테슬라 모델 3 유럽에서 가격 인하! 모델 Y 덕분에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 차량 등록 63% 증가!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테슬라의 모델 3가 유럽에서

가격 인하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이 행보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여러 유럽 국가에서

모델 3의 가격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이전보다 수천 유로 저렴해졌고

등록하는 국가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서는 인센티브로 인해서

이전보다 20% 더 저렴하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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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인센티브 받기 전의 가격

스탠다드 레인지+ : 39,990 유로(약 53,466,630원)

롱 레인지 AWD : 49,990 유로(약 66,836,630원)

퍼포먼스 : 54,990 유로(약 73,521,630원)

*원화는 1유로가 1,337원 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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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레인지+는

기존에 42,900유로(약 57,357,300 원)가

39,990유로(약 53,466,630원)로

가격이 약 6.78% 인하되었으며

6,000유로의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소비자는 33,990 유로(약 45,444,630원)를

지불하는 셈입니다.

이러면 기존 가격 대비 20% 더 저렴하네요.

 

아직까지는 내연기관 대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지만

이렇게까지 낮출 수 있는

테슬라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공장 설비의 효율화로

마진이 많이 남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배터리 혁신으로

좀 더 가격이 낮아지면

내연기관 차를 살 이유가 없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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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모델 Y 덕분에

테슬라 차량 등록이

63%나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이 수치는 YoY로 전년 동분기 대비입니다.

Cross-Sell의 데이터를 따라 로이터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큰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4분기 동안 22,117대의

테슬라 차량이 등록되었고

3분기의 16,200 대에 비해 급증한 수량입니다.

QoQ로도 36.52%나 증가입니다.

모델 Y는 4분기에 11,417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여러 분석가들은 모델 Y가

중국 시장을 파괴하고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 자동차 업체는 경쟁이 안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