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파키스탄 진출 모색 중! 인도의 두 항구 도시에서 테슬라의 공장 건설을 위한 러브콜!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테슬라가 파키스탄 정부와

파키스탄 시장 진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유명한 TV 프레젠터, 저널리스트 이자

칼럼리스트인 Sabir Shakir(사비르 샤키르)의

유튜브 비디오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중에 한 명인 Javed Afridi가 이미

여러 차례 테슬라의 관계자와

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파키스탄 총리가 전기차 시장에 대한

투자 기회를 논의하기 위해

테슬라의 회사 임원들과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해 말

새로운 EV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EV 투자자와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가 발표되었습니다.

파키스탄은 중국과 가까이 있는 나라로서

차량의 인도가 더 쉬울 수 있는데

정부만 동의를 한다면 수입세에 대해

많은 차감으로 진출이 매끄러워져

큰 매출이 기대됩니다.

과거에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을 짓기 전에

연방 과학 기술부 장관으로부터

파키스탄 최초의 외국 자동차 공장 건설을 위해

테슬라 관계자를 초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무료 토지와 세금 감면을 제안했었습니다.

이를 생각해 볼 때 파키스탄은

테슬라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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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두 항구 도시가 테슬라에

공장 건설에 대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처럼 테슬라를

아주 친화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항구 도시는 Kandla와 Mundra로

인도에서 가장 큰 항구입니다.

현재 인도에 공장을 지을 것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인도 정치인들이

계속해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공장을 짓는다면

인도는 수입에 따른 세금이 높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잠재적으로 중국을 제치고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텐데

미리 선점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이 인도의 항구 도시 두 군데에

공장을 건설할 시에 두바이, 걸프 쪽

시장 진입이 쉬워지고 물류비용 역시 줄어듭니다.

과연 인도에 공장을 지을지, 또 짓는다면

어느 곳에 지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테슬라는 차량뿐만이 아니라

공장까지 사랑을 받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