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0(일) 니오, ET7의 목표는 테슬라가 아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오늘은 장이 안 열렸으니 그냥 1년 치 차트입니다.

지난 일 년 동안의 움직임이 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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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자사의 ID.4와 테슬라 모델 Y를

비교하면서 정직하지 않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내부 문서입니다.

폭스바겐이 생각하는 ID.4의 이점으로

가격, 정부 인센티브, 차량 운행,

그리고 판매 네트워크로 들었습니다.

이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교 대상	확인 결과
가격	중국의 모델 Y가 아님, 기본 구성 기준임(모델 Y는 기본에 거의 모든 기능)
정부 인센티브	차이 별로 크지 않음, 국가마다 보조금이 다름, 기본 모델 Y가 ID.4 풀패키지보다 보조금 많음.
차량 운행	두 차량 모두 운행하기 좋아서 이점이라 할 수 없음
VW 판매 네트워크	실제로 장점이라고 생각할 수 없음, 테슬라의 온라인 판매가 증명
2020년 출시	모델 Y - 미국에서 2020년 출시, 중국에서 2021년 출시 <-> 하지만 ID. 4는 배송을 21년 Q4로 미룸

 

그리고 단점으로는 엔진 출력, 전륜 구동,

D.C 충전, 충전 인프라, 연결성이라고 했습니다.

저자는 추가로 폭스바겐이 정직했다면 효율성,

오토파일럿, 인포테인먼트, OTA 업데이트,

최고 속도, 가속, 운행 거리까지

얘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회사도 참 수직적인 구조인 것 같네요.

아니면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서

본인의 장점만 보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회사의 직원들의 노고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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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2가 정말 내년에 나올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채용공고가 계속 올라오기도 하고

이미 중국에서 준비되었다는 소문도 있네요.

디자인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부분도

채용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출시가 된다면 올해에 소식이 나올 거고

차량의 또 한 부분의 세그먼트를 차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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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니오에서

Nio Day를 개최했었고 ET7 신규 세단을

공개 발표하였습니다.

CEO인 윌리엄 리는 ET7의 목표가

BMW, 벤츠, 아우디, 그리고 어쩌면 애플이라고 하고

테슬라는 아니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오히려 테슬라를 가장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여러 가지 핵심이 있었는데요.

1.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업그레이드

2.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증설

3. 한 번 충전에 1,000km

4. 라이다 사용한 자동 주행

5. 8백만 화소 카메라 11개 사용

6. 전고체 배터리

7. nVIDIA 칩 사용

이런 게 있는데...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말고는 니오에 좋은 게 아니라

배터리, 카메라, CHIP 협력사만 좋은 일 같습니다.

과연 저렇게 해서 이윤이

얼마나 남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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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 자료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에 대한 수익과 손실은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