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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장주 투자 - 벤자민 그레이엄

by 초이's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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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개정판 | 현명한 투자자 1
‘성장주’란, 주당순이익 EPS 성장률이 과거에도 평균보다 훨씬 높았고 장래에도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가리킨다. (일부 권위자는 진정한 성장주라면 10년 후 EPS가 적어도 2배는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EPS 성장률이 연 7.1%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만 않다면, 이런 종목은 당연히 매력적이다. 문제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사실이다. 성장주는 오래전부터 PER이 평균보다 훨씬 높았고, 최근에도 여전히 높다. 그러므로 성장주에는 투기 요소가 많아서, 일반인이 단순하게 투자할 만한 대상이 절대 아니다.

개정판 | 현명한 투자자 1 | 벤자민 그레이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687000073

개정판 | 현명한 투자자 1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2, 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4판을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ridibooks.com


성장주에는 투기요소가 많다는 점에 대해 공감합니다.
제가 투자 중인 테슬라 또한 며칠, 몇 달만에 회사가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도 아닌데 주가의 변동성이 엄청나게 커서 고점에 물릴 확률이 높습니다.

성장주는 '일반인'이 '단순하게' 투자할 만한 대상이 아니라는 것 또한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고성장주인 테슬라에 많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일반인이 되지 않고 단순하지 않게(?) 투자 중입니다.

테슬라의 엄청난 PER

제 생각에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일반인이라 함은 회사에 대한 충분한 공부, 분석, 애정 없이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테슬라 투자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추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의 100이 넘는 포워드PER은 주가가 떨어져서가 아닌 수익의 상승으로 정상 범위(?)에 들어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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