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입니다.
테슬라가 Jeff Dahn 배터리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5년 연장하였습니다.
앞서 테슬라와 5년 동안 함께한 연구소인데요.
이 연구소는 배터리 기술 쪽으로 가장 인기 있고
다산적이라고 합니다.
이 연구소가 다른 그 어떤 회사도 아니고
테슬라와 또다시 5년 동안 함께 한다는 것은
테슬라의 지원이 좋았던지
가장 발전한 회사로 본다던지
같이 연구하기 가장 좋은 회사던지
아무튼 테슬라를 굉장히 좋게
본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계약을 할 때 두 명의 새로운 박사가
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
Jeff Dahn은 테슬라 캐나다의 산업 연구 위원장과
첨단 배터리 재료 분야의
캐나다 연구 위원장으로 남아있습니다.
Jeff Dahn은 두 박사의 합류로
연구소가 확장된 것을 기쁘다고 하였으며,
그들의 배터리 기술이 중요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연구실의 연구로 EV를 저렴하게 할
배터리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테슬라가 더 나은 배터리를 개발하도록 돕는 게
목표라고 했습니다.
이 새로운 계약에 따라 Tesla는
이 연구실에 자금을 지원하고
개발 및 발명에 대한 독점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 계약에서 Jeff는 다른 회사에
멘토링을 못하고 스타트업들과 상담할 수 없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바뀌었습니다.
테슬라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백만 마일 배터리를 암시했습니다.
(백만 마일이면 160만 km 정도 됩니다.)
작년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이벤트에서
이 발표가 안 나왔다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고
주가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달성을 못했다고는
안 했는데 말이죠.
1월 17일에 테슬라 공식 트위터에는
기가 텍사스와 베를린에서 배터리 생산을
담당할 직원을 찾는 트위터를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서 Don Hinton의 'Honey Bee'가
배경 음악으로 나왔고,
"Walk a million miles"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Come work on cell / battery production at Giga Texas & Giga Berlin! https://t.co/PhsI5bb0uD pic.twitter.com/jEUatMLDmE
— Tesla (@Tesla) January 17, 2021
Jeff Dahn 연구소장의 3년의 테스트 끝에
배터리의 수명이 2백만 마일 이상임을
확인했습니다.
100% 충전과 방전을 2만 회 이상 테스트하고,
15,000 회 동안 최초 용량의 90%가 지속되었습니다.
이 15,000에 차의 예상 주행거리
217마일(완충 시) 일 때
이미 325만 마일 운행이 됩니다.
Check out 0:19 timestamp - “million miles”. 😂
— Dave Lee (@heydave7) January 18, 2021
cc: @elonmusk pic.twitter.com/u5xe6MeDWG
관련해서 재밌는 트윗도 올라왔었습니다.
테슬라는 정말 확실할 때만 발표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위트 있는 회사이기도 하고요.
정말 정감 가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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