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금) - IVW 매도, (ESS, AVGO, O, KO) 매수

안녕하세요~ 배성추 초이입니다.

이번 주에는 자산의 변화가 나름 많아서 몰아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IVW(iShares S&P 500 Growth Index) - 9주 매도

ESS(Essex Property Trust) - 5주 매수

AVGO(Broadcom) - 1주 매수

O(Realty Incom) - 1주 매수

KO(Coca-Cola) - 1주 매수

IVW를 전량 매도한 이유는 안 좋은 ETF가 아니라 제가 추구하는 투자와 맞지 않네요. 조금 유명한 SPYG와 비슷한 ETF로 성장 위주의 종목을 모아 놓았습니다. 저는 배당성장과 배당률, 주가의 안정적 상승이 주가 되는데 배당률이 너무 낮습니다. 1% 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0%를 넘었을 때 매도하였습니다.

ESS를 매수한 이유는 미국 안에서 소매점에 임대를 많이 주고 있는 리얼티 인컴, 서유럽과 미국에 잘 분산되고 업종도 잘 분산된 REIT W. P. Carry(분할 매수 중)는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ESS가 배당률, 배당성장, 주가 성장이 좋고 나름 두 종목과 겹치지 않게 임대 아파트가 자산의 99% 라서 입니다.

정리

Realty Income : 미국 소매점 임대가 많은 REIT

W. P. Carry : 미국 60 : 유럽 30 정도이고 공업, 소매, 사무실, 창고 등 임대 자산이 잘 분산된 REIT

ESSEX Property Trust : 캘리포니아와 시애틀 쪽에서 아파트(250단지(60,570 채)) 임대 사업을 하는 REIT

AVGO, O, KO는 배당락일이 얼마 안 남았고 수량을 짝수 개로 맞추고자 한 저의 취향에 의한 매수입니다.

USMV와 SRET도 어서 수익률이 0%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분하고 싶네요.

DGRO는 아직 고민 중입니다. 투자성향은 저와 맞는데 ETF의 특성상 자질 구래 한 종목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요.

자산현황

Ticker	매입금액	수량	현재가	평가금액	평가수익	평가수익률
DGRO	2,181.78	53	40.20	2,130.60	-51.18	-2.35%
SRET	1,840.00	119	8.73	1,038.87	-801.13	-43.54%
BATS:USMV	2,035.26	30	63.34	1,900.20	-135.06	-6.64%
AVGO	1,074.10	4	317.08	1,268.32	194.22	18.08%
SYY	797.20	20	61.59	1,231.80	434.60	54.52%
O	915.42	18	62.21	1,119.78	204.36	22.32%
KO	834.56	18	49.09	883.62	49.06	5.88%
JNJ	742.50	5	147.30	736.50	-6.00	-0.81%
PEP	792.60	6	132.44	794.64	2.04	0.26%
ESS	1,242.49	5	262.52	1,312.60	70.11	5.64%
합계	12,455.91	278	1,144.50	12,416.93	-38.98	-0.31%

총 평가수익률이 이제 거의 0%입니다!!

팬대믹 이후에 주식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이 정말 화끈했을 것 같습니다.

배당 현황

실배당수익	DGRO	IVW	SRET	USMV	AVGO	SYY	O	KO	JNJ	PEP	합계
2020. 02	0.00	0.00	9.76	0.00	0.00	0.00	0.00	0.00	0.00	0.00	9.76
2020. 03	0.00	0.00	11.97	0.00	0.00	0.00	0.00	0.00	0.00	0.00	11.97
2020. 04	13.08	4.52	7.74	9.40	39.00	9.00	0.00	0.00	0.00	0.00	82.74
2020. 05	0.00	0.00	7.74	0.00	0.00	0.00	3.96	0.00	0.00	0.00	11.70

예상 연배당금	최근 배당금	배당 주기	수량	연 배당금
DGRO	0.246777	분기	53	52.316724
SRET	0.0605	월	119	86.394
USMV	0.313276	분기	30	37.59312
AVGO	3.25	분기	4	52
SYY	0.45	분기	20	36
O	0.233	월	18	50.328
KO	0.41	분기	18	29.52
JNJ	1.01	분기	5	20.2
PEP	1.0225	분기	6	24.54
ESS	2.0775	분기	5	41.55
합계			278	430.441844

연 배당금 430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1000 달러인데 가능할까요? 물론 1000 달러를 맞추기 위해서 무리하지는 않겠습니다. 배당률이 좋아봐야 주가가 무너지면 말짱 꽝이니까요.

월별 배당 지급 포트폴리오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DGRO	-	-	DGRO	-	-	DGRO	-	-	DGRO	-	-	DGRO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SRET
USMV	-	-	USMV	-	-	USMV	-	-	USMV	-	-	USMV
AVGO	-	-	AVGO	-	-	AVGO	-	-	AVGO	-	-	AVGO
SYY	SYY	-	-	SYY	-	-	SYY	-	-	SYY	-	-
O	O	O	O	O	O	O	O	O	O	O	O	O
KO	-	-	-	KO	-	-	KO	-	-	KO	-	KO
JNJ	-	-	JNJ	-	-	JNJ	-	-	JNJ	-	-	JNJ
PEP	PEP	-	PEP	-	-	PEP	-	-	PEP	-	-	-
ESS	ESS	-	-	ESS	-	-	ESS	-	-	ESS	-	-

제 배당 포트폴리오는 2, 5, 8, 11월이 너무 약합니다. 월배당을 제외하고는 받을 종목이 없는 상황입니다. 2, 5, 8, 11월에 지급하여 눈여겨보는 종목으로 스타벅스가 있는데 배당률이 현재 약 2%로 너무 적습니다. P&G도 2, 5, 8, 11월인데 이 또한 2% 대 입니다.

그리고 DGRO, USMV, AVGO는 각 월의 말일에 지급해서 월을 넘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제가 한국사람인지라 월초에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담

어찌 되었던 스타벅스와 P&G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해야 할 것 같네요. ESS는 실수로 한 주를 더 산 건데... 다른 거 살 때 모자라면 한 주는 다시 팔아야겠네요. 아! 배당은 받고 팔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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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 자료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에 대한 수익과 손실은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